지난 대선때도 그랬죠.
박그네 안철수 문재인 3자 구도일때
안철수는 36.6%라는 지지율로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음.
문재인은 10%를 겨우 넘는 수준...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양보했으면 박그네정권 같은건 탄생하지도 않았음.
안철수랑 박그네 양자구도 였다면 10% 포인트차로 승리가 점쳐졌지만
문재인은 오차범위내에서 접전 하는 것으로 예상됐고... 결국 3% 차이로 패배.
(박그네가 근소하게 앞섰더랬죠...)
대선 탈락하면 은퇴, 호남에 버림받으면 정계은퇴... 라고 했지만
결국 가볍게 말바꾸기 2번으로 다시 대권도전.
그냥 이분은 명예욕에 넘치는 분입니다.
박그네 정권에 제대로 된 제동조차 걸지 못했고, 뒤에서 자기 세력 관리나 하며
당대표때문에 바쁘단 핑계로 의정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죠.
(의정활동 꼴지수준, 출석률 꼴지수준...)
비러먹을 새누리가 실패했고 꼴뵈기 싫다고, 그 대안과 정답이 문재인이라구요?
똑같아요. 정권 잡고 권력욕 명예욕에 사로잡힌 늙은이들이죠.
맹박정권과 그네정권에 복수하고 싶어 정권잡고 싶어하는 늙은이들...
전 안철수로 전향했기에 하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나마 차악이라는 생각에...)
안철수 도움으로 서울시장된 박원순시장이나,
안철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문재인이나.
둘이 손잡고 타도 안철수 하는걸 보면 진짜 두 늙은이들 꼴뵈기 싫으네요.
아! 그리고 저 알바 맞습니다.
문빠 아니면 알바소리 듣는 곳이 여기니까 일단 알바라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