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철수 부인 김미경, 보좌진에 개인 심부름...김미경 교수가 남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국회의원 보좌진에게 개인적인 심부름을 시키는 등 사적인 일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 교수는 보좌진에게 서울-여수 간 왕복 기차표 일정을 알려주며 대신 표를 예매해달라고 하는가 하면, 자신의 강의 자료에 담을만한 자료 조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만약 보좌진이 일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질책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뭐, 초반 내용만 봐선 메일로 일정 알려주는 정도. 근데 의원 비서실에 일을 맡기고 차 안타왔다고 뭐라고 하는거 보면. 청와대 행정관 부려먹던 누군가가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