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 보니까
교실 확보를 어떻게 하느냐 라고 물으니
학제 개편을 하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 학제 개편이 차기 정권에서는 힘들다는 거죠
본인이 주장하기도 자긴 교육 개혁에 대해 준비만 하고
차차기 정권에서 실행하고 끝내는것으로 공을 넘긴다고 했잖아요
그렇다는건 학제 개편으로 교실을 확보하는 것도
차차기 정권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안철수 정권에서는 불가능한거죠
그런데도 마치 본인 임기내에 병설을 6000개나 늘리겠다는식의 공약 홍보는
자기한테 뿔난 학부모들 다시 한번 기만하는 행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