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셨나 보네요~
분류표를 눈에 안띄게 조작하고 눈에 띄는 미분류표에 추가 숫자를 넣는 방식입니다.
즉, 분류표 100장에 한두장 잘못된 표가 섞여 들어가니 검수과정에서 대충 보기 때문에 걸러내지 못한단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지난 대선에 분류표중에 오류도 많이 발견되었었지요...
그렇게 알고리즘을 만들어서 해킹시스템을 코딩했다는 거에요 개표기에
물론 그 용량은 매우 작아 ,약200~300kb에 불과해서 단순히 usb를 꼽았다 빼는 동작만으로
심기가 가능하고 즉 예를들어 k값이 1.5라고 해보죠 그리고 김어준씨의 발언대로
총 무효표(정상이지만 인식을 못한/비정상)110만표중 최종 검수과정에서 10%만이 비정상표였다면 실제 100만표는 컴퓨터가 정상임에도 인식을 못하고 토했다는 건데 이렇게 되면 어떤 효과가 발생하냐면 최종무효표의 비율에서 박:7 문:3 즉 박근혜씨의 정상표중 70만표가 토해지고
그것을 기타후보표로 메꿨다 이기때문에 70(메꿈)+(최종 검수 박근혜표 70) 도함
박근혜씨는 70만표의 이득을 보게되어서 약 2%가량의 이득을 누리게 되고
투표라는 것은 제로섬게임이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약 4%의 우위를 부당하게 점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박근혜 51.6% 문재인 48%=99.6%인데 여기서 70만표 즉 2%를 문재인표에서
가져왔다면 부당하게, 원래의 비율은 문50%vs박49% 되어야 하니까요 ^^
물론 저는 김어준씨 의견에 동의하지 않고 일본의 경우는 미분류표가 통상 5~6%입니다
게다가 좀 더 심도있게 다루려면 연령별 투표값을 다항로직에 넣어서 회귀식에 시삽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도 전혀 없공 ㅋ
메꿨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애초에 박 50표 문 50표였다 치면 이게 미개표조작으로
박 15표 문 10표를 토해냈다 치면
분류표 박35 문40이 되고 미분류표를 수개표 후 합치면 다시 50:50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결국은 분류표를 조작해서 혼표를 만들어야 개표조작이 가능한건데
굳이 미분류표를 그것도 1.5라는 수상쩍은 비율로 만들어야할 이유가 있었냐는겁니다.
1.5라는 값 자체가 수상쩍다고 생각한다면 이후부터는 모든 값이 수상한거죠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이건 아마도 당시 여론조사 추이를 감안해서
최적의 근소값을 코딩한거라 여겨지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김어준씨의 의견을 따르자면
윗분의 여론조사 추이를 옮기면 2% 70만표로 충분해 보이니 ^^
●삼성(문50.8% 박48,6%)
●리서치 뷰(문50.4% 박48,1%)
●리서치 플러스(문50.4% 박48,1%)
●KBS단독 문3%차 승
●YTN 예측조사 문3~4%차 승 박46.1~49.9% 문49.7~53.5%
●모노리서치 (문51.4% 박근혜 46.5%)
● JTBC-리얼미터 예측 조사 박 49.5%, 문 49.4% 0.1% 박빙
●한국 리서치(문47% 박42%)
이랬는데 개표후 바꾸네 51.6??? 이게 조작이 아니면 뭘로 설명??
지금까지 과반넘는 후보는 바꾸네 밖에없었다는것도 이상함 그리고 516 이란 숫자도 ㅋㅋ
1.5는 최종 결과일 뿐이고 각 개표소별로 그 비율은 제각각이에요
제가 코딩을 했다면 무엇에 역점을 두었을까! 바로 최소한의 수치를 통해
승리를 점할수 있어야 되겠죠 왜냐하면 되도록 의심을 피해야 하니
그 염려에서의 임의적 값이지 특별히 1.5라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은 안드네용~
일반동영상에 있는 더플랜의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네요.
55:30 에 김어준도 같은 물음을 던져요.
분류와 미분류가 합쳐서 합계로 표가 나오는데 미분류로 조금 더 넘어갔다고 문제가 되느냐 라고.
그리고 55:50 여기서 답변과 함께 주장이 들어가는 겁니다.
미분류쪽에 1.5:1의 비율로 빠진곳은 원래 나와야할 분류표를 위해서 다른 표를 끌어다 매꾼다. 라는 겁니다.
1.그 전 대선의 상황은 어떠했는가 즉 k갑 더불어 연령별 투표의 경향과의 비례치
2.일본의 경우와 비교하면 미분류가 일본은 통상 5~6%인데 왜 그런건가
3.전국의 개표소는 216? 곳인데 그렇다면 216곳에 모두 해커가 침입 또는 내부 조력자가 존재했는가
아니면 특정 시스템을 통해 일괄적 조정이 가능한 것인지 등등. 풀어야 할 문제가 산적하고
그러면서도 일견 제가 놀라면서 합리적 의심도 가는건
1.정말 맘만먹으면 조작 알고리즘은 쉽다
2.선관위 디도스의 전례,농협해킹,국정원개입
3.당시 그분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만한 분이다라는 정도
거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제가 바로 위에서 적었던
"연령별 투표의 경향과의 비례치"인 것 같네요
우선 단순하게 양단하면 박:문의 투표층의 가장 큰 차이는 도농과 연령일텐데
일반적으로 지난 대선은 세대간 투표양상이었고 50대이상의 고연령 = 박
50대이하의 저연령:문이라고 할수 있다면 일반적으로 고연령층에서 여러 신체기능상의
문제로 투표에서의 실수경향이 높게 나타날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는 최종무효표와 미분류표의 구분이 무엇이냐가
될텐데요 예를들어 미분류 110만표중 최종 10만표가 무효표과 되었다면
100만표를 유효표로 판단한 나름의 잣대를 알아야할 필요성이 존재하죠
그리고 선관위 고시를 통해 보면 이러하고용
http://redrocks12.blog.me/220009285617
기계는 정확성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지만 110만표의 미분류는 사람이 하고
선관위는 그 성격상 최대한 유효표의 범위를 넓히려고 하는게 정상일 겁니다 .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링크한 유/무 기준을 살펴보면
유:인주의 번짐-부분낙인-투표용지의 일련번호 미절취-여백에 추가낙인-한후보자에 2번낙인-구분선상에 있지만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는 확실-기표한 것이 반으로 접는 과정 전사
님 몰표라고 해도 현재의 문제는 바로 총득표율=미분류율이거든요
예를들어 문재인 몰표라고 한다면 9:1로 잡아보죠
그렇다면 김어준씨의 주장대로 한다면 k의 값 즉 미분류에서도
문재인씨는 9가되어야 하고 박근혜씨는 1이 되어야 합니다 .
그런데 이 값이 9:1이 아닌 8:2가 된다고 한다면 역시
문재인씨는 젊은층+고연령으로 인해 고연층의 실수 비율이 희석되는 효과가
명백히 발생한다는 것이겠죠
문재인씨의 득표는 70% 박근혜씨는 30%를 받은 지역의 투표 경향을 보면
문재인:저연령층90% 고연령층 50%
박근혜:저연령층 10% 고연령층 50%
그리고 실수율은 고연령층이 저연령층보다 10%당 2배가 높다라고 할시
문재인씨의
미분류비율에서 저연령을 1로 할시 고연령은 1(대충)
그럼으로 총 실수율의 합계는 문이 2.0= 총득표70%
박은 1.11= 25% 가 됨으로 득표율에서 7:3이지만 미분류에서는 10:5.5가 나오죠
즉 총득표율2.3 :1 하지만 미분류 1.8:1 로 격차가 크게 감소하죠 즉 그만큼
박근혜 씨의 미분류표가 총득표율보다 높다라는 것 ^^
가장큰문제는 이기계가 조작이 가능하다는겁니다. 여기에서 큰문제가 발생한거나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전재개표가 조작이 가능하다는것도 모릅니다. 저도 이게 가능하고 너무도 쉽게 할수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으니깐요. 조작이 가능하다라는 이말한마디로 전자개표는 더이상 믿을수없는거죠.
독일 해커집단들이 국가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었더군요. 조작이 쉽다고, 그래서 독일정부가 전자개표을 폐기시켜버렸죠. 해커들이 조작하기 쉽다고합니다. 이정도면 말다한거죠. 한국 전자개표기도 조작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대통령을 마음대로 고를수있다면, 이것보다 더충격적인 일은없을겁니다. 민주주의 꽃인 투표가 무너져버리니깐요. 투표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전자개표가 모든걸 결정하는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해버리는거죠. 그것도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사용자가 대통령을 고를수있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는거죠.
이걸로 논문으로 써서 미국정치학회에 발표까지 했다고합니다. 유명한 과학자,컴퓨터전문가,수학자,통계학,회계분석,시민단체,해커들까지 통계을보고 놀랄정도였습니다. 나오기 힘든 수치가 나와버렸으니깐요. 이것자체가 강력한 증거가 될수있다고하니, 강한의심이 들만할겁니다. 한국에도 세계적인 통계전문분야인 사람이 이건 번개을 두번맞을확률이라고 할정도면, 극악활률이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