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2000에 그럼 1억 3천 더 보태고 1억 5천은 대출끼고 집산거네.
그럼 10년부터 취업해서 일했으니까 15년에 샀으면 5년만에 1억 3천은 일반서민은 좀 무리이긴 한데.
월세도 아니고 전세 살았으니까. 5년동안 꾸준히 모았으면 그정도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한 2~3천 정도 부모가 도와주는거야 뭐 흔한거고.
주택담보로 대출을 받았으면 당연히 예금은 늘었겠지요 이사람아.
담보걸고 돈을 받은건데.
거기다 자기가 3억짜리 부동산이 있다고 말해놓고선.
그 3억짜리가 1억 5천이 대출이라고 말하는 멍청함이란?
23살 무직 대학생이랑
사회생활하는 33살 30대를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대학생 시절 저런 재산이 말이되나? 먼일을 했다고
남자 30대 열심히 노력해서 대박나 10억 가까이 모은 사람도 봤음
33살에 부동산 집까지 다해서 3억정도는 좀 운이 따르고 노력하면 가능함
나도 누구 도움 없이 29에 2억 정도 벌었구만 무슨 생각으로 어떤 뇌를 가져야 저런논리 비교가 되나
집 전세만기로 이사 나갈 때 1억 이상도 현금으로 받아. 어떤 이상한 집주인은 일만원 짜리로 5천만원을 갖고 왔음.
그걸 이사 나가는 날 바쁜 와중에 5천만원 세고 있었음. 그러니 2천만원 정도는 수표로 주고 받아서 거래내역이 남지 않음. 안철수 딸 조교로 있다는 데 조교 연봉이 4천이 넘어? 아무리 미국이지만 이정도면 미국 지잡대 대졸 초봉수준인데? 이거 믿어야돼? 학생 재산이 1억 이상있다는 거 그럴수 있다고 난 생각해. 금수저들 대부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예금액이 다들 1억 이상있더군. 알던 친구가 금수저였는데 설날 세배돈을 천만원씩 받더라구. 할아버지가 천만원 큰아버지가 오백만원 아버지가 오백만원. 안철수가 금수저 집안인거 부럽다. 그래서 금수저이면서 대통령까지 해먹으려는 잣같은 심뽀가 잣같이 싫타.
작성일 : 17-04-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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