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 번 못 받은 심상정은 둘째치고
딴 사람들은 종북몰이와 말싸움으로 인해서 자기 정책은 그닥 말도 못해봤고
기승전 문재인 청문회로 흐른 토론이었는데
논리로만 따지면 안보 분야는 승리.. 경제 분야는 패배 정도로 보입니다
근데 뭐 득표로만 보면 최대한 익숙하고 논의가 많이 된 정책을 가진 후보가 유리하니
결론적으로는 안철수를 양강구도에서 지워버리고 정책 홍보 많이 한 문재인이 유리하기는 하겠네요
일단은 케백수의 토론 진행 방식은 자유로움이 아니라 무규칙에 가까운 실패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