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너무 잘나서 김연아가 맞춰줘야되는 케이스보다
김연아를 심적으로 안정되게 해주고 할수 있는걸 다 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
평범하면서도 이해심 많고 따뜻하게 품어줄수 있는 남자가 어울리는듯..
김연아 부모 입장에서 그런 남자들이 눈에나 차겠냐만은..
오히려 그런 남자가 앞으로 김연아가 IOC 위원되고 자기 역할 충실히해나가는데
더 좋을거 같긴하네요
남자가 너무 잘나서 김연아가 맞춰주고 내조해야되는 경우는 좀 아닐거 같음
남자가 맞춰주고 편하게 해줄수 있어야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