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어가지고 5시반쯤에 갔는데 사람사이사이 침투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사람들 장난 아니네요. 사인받으러 책 들고갔는데 결국은 사인받았어요
마지막에 사인 받은책이 제책입니다
아버지가 문재인 좋아하셔서 (경북 김천사람. 어머니는 구미사람인데) 어버이날에
선물 드릴려고 샀어요
너무 다닥 붙어있어서 손둘곳이 없어서 손을 가슴에 올리고와서 그런지 어깨도 아프고 ㅠ
카메라가 보이는 그쪽말고도 옆쪽으로도 엄청많이와서 ㅠㅠ
어제 안철수는 안철수가 연설하는 도중에도 안철수 볼수있을정도로 빈자리가 많았는데
안철수 인원 면적의6~7배정도? 밀도는 너무 안철수때와 비교가 안되긴하네요
제생각에 안철수는 유세를 남포동이나 부산역에서 했어야했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서면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ㅎ
표창원 박주민 조응천과 함께 사진찍고 토론좀 하다가 집으로 귀가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