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후보는 수도권·지방 일정 등을 소화하며 인지도 알리기에 힘쓰고 있지만,
좀처럼 오르지 않는 지지율은 당내 갈등의 화두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당 선거대책부위원장인 김재경 의원은 유 후보에 대해 직접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해
사실상 사퇴 압박을 가하고 있다.
21일 바른정당 소속 의원 16명은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의원총회 소집요구서를 전달했다. 구체적인 소집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상 ‘유승민 사퇴’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돼 당내 갈등은 격화될 전망이다.
만약 사퇴를 결정하면 정치권 전반의 질타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63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수령한 데다 투표용지 인쇄 이후 대권 도전을
포기하게 되면 도의적인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바른정당 압박…
홍 후보는"탈당과 분당의 원인이 대통령 탄핵이었다"며 "이유가 사라졌으니
조건없이 돌아와야 한다"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강조했다.
또 "분 풀 것은 다 풀지 않았냐"며 "큰 물줄기가 잡혔는데 작은 물줄기가 합류 안 하면
바로 말라버린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유승민은 어떡해 될까요?
선거자금도 없는 상태고 그나마 자금도 여기저기서 빚내서 선거운동 하고있는 상황.
사퇴 압박도 받고있는 상황..
준표와 합당을 할까요?
아니면 대선이 끝나고 합당을 할까요?
아니면 영원히 바른정당을 굳건히 지킬까요?
예언좀 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