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사모 였던 만큼 이 부분에서는 관심깊게 지켜봤었는데...
노무현대통령 되고 나서 특히 경제부분에서 노대통령은 각계 전문가들에게 엄청난 질문들을 쏟아 냈었죠...
제 기억으로는 그당시 경제라는 것을 배우는데 최소 10개월은 걸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의를 주재하면 모르는게 있으면 노대통령은 계속 물어 봤어여... 결국 경제문제를 해결해야 할 대통령이지만 뭘 제대로 알아야 하죠. 일단 공부부터 하는 겁니다. 나중엔 칭찬도 들었어여.. 경제전문가들이 노대통령에게 칭찬하고 경제를 파악할줄 알았다는 거죠...
대통령이 모르면 당합니다. 밑에 사람들이 그걸 갖고 놀죠. 김영삼이 왜 울나라를 거지나라로 만들어 놓았겠어여 열심히 자기도 할려고 했지만 뭘 알아야 하죠. 핵미사일과 원자력발전소의 차이조차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당한거죠.
박근혜가 왜 당했겠어여 모르니까 최순실에게 의지한거죠. 그러다 당한거죠.
대통령이 경제를 잘 모르면 절대로 경제개혁 못합니다. 그 똑똑한 노대통령도 경제문제 만큼은 겨우 평타쳤어여... 그리고 사실상 오히려 대기업위주의 정책으로 간 면도 있잖아여...그럼 경제를 알고 나니 그럴수 밖에 없었다. 와 경제개혁을 할만큼의 능력은 없었다고 봐야죠.
노대통령은 인권변호사로서 명성이 난 분입니다. 그 분야를 잘하는거지 경제를 잘아는 사람은 아니에요.
조그마한 구멍가게수준이라도 자기가 혼자 직접 사업을 해서 일구어 낸것도 없어여.
그 똑똑한 노무현도 못했는데... 실력이 발뒤꿈치도 못따라가는 문재인이 경제문제를 해결해?
그럼 이미 참여정부때 다 했어야지... 그때 못해놓고...그냥 수십조 공약만 내걸으면 되나?
아니면 지금은 노무현보다 훨씬더 능력이 좋아서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