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부터 개혁해야해요
언론에서 찰스 오늘 본것처럼 안초딩인거 몰랐을까요?
닭도 그런 사람인거 분명 알았을겁니다.
언론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원리원칙을 지키기
때문이죠. 과거 정치인들이나 재벌,언론, 기득권들은 다루기
좋은 상대만을 골랐죠 허물이 있거나 욕심이 많거나.. 그들은
절대 국민들을 개돼지 이상으로 안 보죠 근대 문후보자는 그들에게
어떤 빌미를 안줬으니
노대통령은 조중동한테만 얻어 터진건 아니죠. 다른 주류 언론도 모두 공격, 언론 뿐만 아니라 그냥 사방에서.. 기억나는 사람들은 친노그룹 빼면 강준만 교수(?)정도만 기억나는군요. 그래서 노대통령은 그런 사람은 아니면서 완고한 기질이 있었던 사람이었지만(어떤 이들은 이를 '노무현이 너무 인간적이었다'는 말로 얘기하긴 하더군요. 더 강하게 우리에게 반대하면 짓밟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실은 그게 노무현이란 사람의 매력인데.. 강하면서 약하고 약하면서 강한.. 누구는 다른 후보에게 '전투형 노무현'이니 하는 말을 하지만 그건 노무현이란 사람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자신이 전투적으로 치열한 인생을 살다가 죽음도 자신과의 투쟁속에 돌아가신 분이에요. 그런 분이 결국 지역통합과 정치통합을 얘기하다 가셨을 정도면 개인의 힘으로 한계라는게 있는 건데, 지금 '그들은 어떤 폭력을 쓰든 반대자들과 비지지세력들은 모두 짓밞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력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그 친위부대들이죠.)
, 이번에 집권하게 되는 세력도 나아니면 모두 다 나쁜놈들, 나만 선해, 우리를 반대하면 다 적! 하이애나 친일 개때들!모두 다 끝장내버려야 한다! 이라고 규정하는 세력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요.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언론등이 공격하면 자신들을 노무현 대통령처럼 사방의 적들이 공격하는 구나 하고 잘못된 코스프레를 할 까봐 겁납니다. 실상은 그들의 비민주적 폭거에 대한 사회의 제동인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