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늙은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소셜미디어 같은 것으로 자신을 노출시키면, 마치 자신이 젊은 세대와 소통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것과, 그 내용들이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를 인생의 낭비급으로 사용하면서 아직도 7-80년도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양반아.
당신이 멍청한 건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해.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자신도 모르는 수십년 전에 싼 똥도 언제 어디서 싼 똥인지 정확히 증거를 가져다 대는 세상인데,
소셜미디어에 지가 하고 싶은 말과 듣고 싶은 말만 싸제끼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