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안철수는 문슬람의 순교자라고 생각합니다.
"안크나이트""문슬림" 이말은 왜 나왔을까??
일단 안철수의 여러행보를 보면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상당히 존재합니다.똑똑한사람은 분명한데
왜 안철수는 쉬운길을 놔두고 보통사람은 생각할수 없는 길을 걸었는가?
또 한가지 의문점은 토론,그것도 대선토론에서 안철수는 보통사람이 상상조차 하기힘든 발언을 하였을까?
지난 대선때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대선후보를 양보하였죠
문재인은 대선 패배후 오직 안철수에게 새정치를 위해서 모든걸 양보하려고
집까지 찾아갔지만 안철수는 거부했죠. 왜 거부했을까? 왜 쉬운정치를 놔두고
구태세력과 함께 손잡고 민주당을 뛰쳐나왔을까? 그건 큰그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대선때 토론능력이 없는 안철수는 왜 문재인에게 1:1 토론배틀을 신청했을까도
의문투성입니다.
하지만 이제 알겠군요.
순교자... 그게 안크나이트의 임무였다는걸.
구태정치를 끌어안고 폭발하는 장면은 마치 이슬람 순교자가 마지막으로 외치는
"알라후 아크바르"!!! 를 연상케 하는군요.
사실 안철수 지지자들도 알고있었던겁니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하고 문슬람의 순교자였던것을.
새정치를 위해서 아름답게 희생하는 안철수.
한두번도 아닌 여러번의 양보의 행보.
이제서야 알았네요. 새정치의 의미를 . 양보와 희생이라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