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ㄹ...

이 게시물이 팩트체크 했네요 동감함

보고싶은것만 보는 전형적인 꼴통.

저자료의 최초근거는 입주기업협의회측에서 자체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근거로 제시한것. 그것을 jtbc를 비롯한 언론들이 받아쓴것.

오늘팩첵에서, 자신들도 저 자료받아쓴것도 언급했음.  홍준표가 제시한 자료가 엉터리였다는 부분은 쏙빼는건 센스.

결론: 언론사/문재인은 기업체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자료근거. 홍준표가 주장한건 대뇌망상.

문재인이 무서워짐 ㄷㄷ

그러네

협력업체의 정의가 무엇인가?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는 대부분 하위기술 업체, 봉재 업체이다.
124개 입주 업체의 협력 업체가 5000개라면 이들의 평균 협력 업체수가 1사당 40개?
물론 프린터 사무용품, 나사, 공구 등등까지 계산하면 40개 넘을지 모른다.  입주업체에 설문 조사하면 당연히 과장되게 답하는 것이니 그것이 제대로 된 협력 업체 숫자란 말인가? 보도한 매체가 모두 진보측 언론이고 중소기업의 피해 문제를 과장하는 기사이니 그런식으로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위기술, 봉재 위주의 개성 공단 입주 업체의 주요 유의미한 협력 업체의 숫자는 40개일 수가 없다.
유의미한 협력 업체란 개성공단 입주 업체의 폐업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정도의 협력 업체이지 볼펜, 인쇄용지 납품 숫자가 줄어 드는 업체가 아니다. JTBC도 중소기업 피해  과장에 참여한 것이니 잘못했네.

님 협력업체라는 게 뭔지 모르죠?

님이 칠성사이다 하나 사먹으면 님의 협력업체로 롯데칠성이 되는 게 아니랍니다. ㅎㅎㅎ

협력 업체란 주요 물품의 협력 업체를 말합니다.
개성공단 입주업체에협렫업체가  0.001% 납품한다면 개성공단 업체의 휴업과 관계가 없는 것이고 타격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개성공단 휴업으로 타격받는 업체가 1사당 40개라구요?

기업 5000여 개가 아닌 예를들어, 4589개..11만4789명 일자리 뭐 이렇게 보도했어야 했다고 지금 그러는건가?
내가 잘 이해를 못하는건가 뭔소리인지 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