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사퇴하면 황교안중심의 친박당 에서 패배한비박으로 정치인생 그야말로쫑
홍준표의 승리는 대선승리가 아니고
25퍼정도 먹고 당권의 중심에가는겁니다

대선기권 비박홍준표vs 샤이보수결집25~30지지 홍준표....뭘선택할까요?

대선패하고 당권을 어찌 잡나요,,,대선패배에 책임지고 자숙..한동안 사라질껍니다,,

그래서 뿌려둔말이 있죠 상갓집개.
원래 기대치가 낮았어요 지지자들로부터.
당지지도 보다 높으면 대선패배해도 입지는 삽니다.
심상정이 대통령못된다고 당권 놓치나요?

심상정하고 비교를 하면 ,,ㅋ

문재인이 패하고 안철수가 패하면 당권 지킬꺼 같나요?

지금 홍준표는 15%미만 나온다는 확신...안철수가 내가 사퇴하면 100% 된다는 확신 있으면
명분 만들어 사퇴할껍니다...지금 그 확신이 없어서 망서리는거지...

사퇴의 명분은 차고 넘쳐요,, 그 확신이 없으면 완주가는거죠..

안철수는 승산이 없으면 지지율이  수직낙하합니다.
그럴바엔 보수힘이나 실어주자는 층이 곧생깁니다.
그럼 위기감느낀 진보도 문재인에게 돌아가고 그럼 승산은 더낮아지고...
이 무한루틴에 빠집니다.

그럼 안에게 뺏어올수있는 10퍼이상 홍자신10퍼 총 20퍼찍으면...
보수들이 생각하게 됩니다. 어 생각보다 해볼만한데? 하고 샤이보수도 물위로 떠오르면...
운좋으면 30퍼도 가능할겁니다.(25정도라고보지만)
그럼 당지지율보다 선방했는데 홍준표는 꽤괜찮은 입지가 됩니다.
처음부터 대통령되려고 나왔겠어요? 이정도 지지찍어준거면 자유당서 큰소리칠수 있습니다.

님아,,
안철수 표가 수직낙하해서 홍준표의 당선가능성이 단 1%라도 생겨야 가능한 소리구요,,

대선에 패하면 책임지는겁니다,,후보는..

아마 심상정도 물러 날겁니다,,노회찬이 이어 받겠죠,,

선거는 특히 대선은 지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저도 홍준표 완주 기대하고 바랍니다

그러나 절대 없다 그건 아니다라고 단정짓지말자는겁니다
정치는 생물입니다

절대란 말은 어울리지가 않아요

안철수는 의석수때문에 무조건 연정가야 합니다

민주당이던 자유당이던 손을 잡지 않고는 국정을 못해요

근데 이미 대선의 공공의 적은 문재인..

자 ,,걍 야합이나 연대 없이 나가면 100%지는 게임에서

안철수가 홍준표가 자진사퇴만 하면 이길 가능성이 50%다..하면
야합하는겁니다

이기면 되는거에요,ㅡ,이겨서 인정 받는게 정치.,..

정치에 대해서 조금 더 폭넓게, 뒤에서 바라봐 보시면 어떻하신지요?
정치는 이겨서 인정 받는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이겨서 인정받는건 프로스포츠죠.
대선 후보에 나온 사람 중 대통령이 되기 위해 나온 사람은 2명 밖에 없습니다.
홍준표와 유승민은 같은 목적으로 나온거에요. 대선 후 보수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서죠.
심상정 후보는 당연히도 대선 후 연정에서 한몫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님아....정당을 창당하는 정권을 창출하려고 하는겁니다...

약소정당 정의당 정도의 정당도 힘이 없고 지지율이 없으니
정권잡기를 포기할까요? 그런 정당도 연대를 통해 정권창출에 지분을 얻죠,,

너무 감성적으로 판단하시는듯 보이네요,

정치는 스포츠보다 격렬합니다,,더 예측불허합니다

적어도 이번 대선에 한해서는 패배가 기정사실화 되어 있는 것이고, 그 패배의 책임 소재 역시 이미 명확합니다. 503호요.

그러니 홍준표에게 대선 패배는 큰 타격이 될 수 없습니다. 되려 20% 이상의 표를 얻을 수 있다면 선전했다는 평을 받을 거예요.

근데 이 시키들  대선 후 다시 합치면
원내 제1당 됨.  신발!!

국당이랑은 안합쳐요

국당은 어쩔수없이 여당 민주당과 협치할듯

아니요.
똥바른이랑 부자유당이요.

그래봤자

자유다 92석 바른당 35석  127석

여권은 민주당 120석 국민당 39  정의당 6  166석인대요?

과반 넘음

그러니까요~
제1당 맞잖아요.

민주당 빼고는 다 야당이 되는겁니다.
다만 성향상 민주당에 우호적일 뿐 이죠.

말씀에 공감합니다.

홍준표 입장에서도 그렇지만, 자유당 소속 국회의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죠.
어차피 대선은 지는 겁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보수의 대표 주자가 누구냐의 싸움인데, 이미 승리를 눈 앞에 두고 있죠. 그럼 바른당은 말그대로 소멸되는 것이고, 보수의 대표라는 이름의 다음 총선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홍준표와 자유당은 이미 절반의 승리를 가져온 것이나 다름 없어요.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그 보수의 대표라는 타이틀을 안철수에게 안겨 주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