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추가 설명을 하긴 했는데 미흡했음..

그런데 사실
군 가산점은 군대 다녀온 남자들 중에서도 공무원 시험 치르는 사람에게만 혜택을 줍니다..
군필 남자들 사이에서도 불평등한거에요..

예전부터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주장하는건데..

군필자 전원이 동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걸 만들어야 됩니다.
세금 감면이나 무이자 융자 혜택, 우대 금리 저축, 청약 우선 순위 등등
내집 마련이든 학자금 대출이든 실제 필요한것으로 동등하게 혜택이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산점 따위는 남녀 싸움 붙이는 꺼리 밖에 안됨...

사기업에는 적용되지도 않는 군가산점은 사실상 혜택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제도임.
차라리 좀더 숙고해서 다른 방식으로 제대군인 모두에게 혜택을 돌아갈수 있는 방향을 알아보는게 사실맞음.

공무원 시험 치르지 않는 사람은 차별 받아도 되는건가요?당연히 군가사점 말고 다른 방식으로 혜택을 줘야 하지요..

님처럼 그리 말해야지요

시간이없어요.  시간에 쫒긴거보구 홍준표가 대답을 강요하네요.

저도 군가산점은 반대입니다. 군필자이며 공무원시험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겐 아무런 필요도 없는 차별적 요소가 있죠.
예전에 가산점 줄때는 그거 꼴랑 하나주고 정부에서 생색내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군보상은 군필자 모두 평등하게 돌아가도록 지향해야한다고 봅니다. 주민세를 빼준다거나, 호봉을 가산해준다거나 그런거죠.
가산점 따위가 군보상이 될순없죠.

다른방식의 혜택을 강구하겠다 안했나요?

그런식으로 말했습니다만 조금 부족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말이 군가산점 대신 형평에 맞게 다른 혜택을 추진한다고 답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