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조건 2년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큰훈련은 1년에 한번씩인데 첫해는 어버버하고 둘째해는 조금 숙달되죠.

적어도 2사이클은 돌려야 그나마 숙달된다고 봅니다.

동감 합니다 ^^~

그전에 모병제 얘기부터 나와야 하는 거 아닌지요. 언제까지 청년들이 개처럼 끌려가야 하는지

모병제 전에 군무기 현대화 부터
시작해야죠

남북분단상황에서 징병제는 어쩔수없습니다.

군대 간 애들 대우 문제를 논해야지 모병제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전 군보직 인플레만 잡아도 지금 문제의 반은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군생활을 2년 2개월 했습니다
2년정도되면 숙달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상병정도 달면 웬만한 훈련이나 일들은 합니다

복무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시간 정말 안갔습니다
본인이 군장성이나 군간부도 아니고 써먹을만하면 제대한다는 말씀은...
글쎄요. 병사개인의 입장도 생각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어쨌든 일반병들은 징집되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복무하는 것 아닙니까?

정말 숙련도가 필요한 근무라면 부사관의 배치를 늘려야겠죠
그것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테구요

이런말은 전역한사람들이나 할수있는말

나만 당할 수 없지
육군 26개월 해군,해병 28개월  공군 30개월 합시다
예비군도 3박4일

죄송합니다.

이게 그동안 토론을 보니 핵심은
군 핵심 무기와 운용을 첨단화 시키고 그에 적합하게 부사관을 늘여 장기 복부 숙련자를 중심으로 군인력 개편을 유도하면서 일반 징집 사병의 복무기간은 점차 줄여나가 빠르게 사회로 복귀시킨다는 복안이더군요
충분히 일리있고 생각해볼 만 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