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이미 해명했고 말도 안되는 거짓으로 공격해오는 것에 대해
터부시하며 넘어가지만- (때론 요점만 간단히 하고 넘어가는...)
이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지지자들은 엄청 답답하고,
안티들은 사실 확인도 안 하고 주장하는 측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그런데,
살면서 그런 적 한 두번씩 있을 것임.
어느 사람의 발언을 두고 거짓말 한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참일 때...
당시 사실확인해줬으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문제였는데,
나중에 사실로 확인되면 그동안 착각했던 것에 대해 괜히 미안해지는....
문재인의 의혹 해명은 대부분 이런식이었음.
좋게보면 우직하고, 나쁘게 보면 답답한 이 태도는....
여하튼지 문재인에게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 듯.
하지만 이젠 좀 더 적극적인 해명이 필요해보임.
성질급한 사람입장에서는 숨넘어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