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 누구 저랑 같은 식성을 가진 분 없나요?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2-22 06:59

누구 저랑 같은 식성을 가진 분 없나요?

글쓴이 :

선괴

고기 구워 먹을 때 초고추장과 마요네즈를 뒤섞어서 거기 찍어먹으면 그게 아주 그만인데..

음, 저의 어머니와 여동생은 절 무슨 엽기의 대명사로 보더군요.

그리고 라면 먹을 때 라면에다가 마요네즈 뿌려먹으려고 했더니 여동생이 아주 반 죽여버릴려고 해가지고 결국 얌전히 먹었던 슬픈 기억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남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면튄다 14-02-22 07:00 러시아 빨갱이들이 라면에 마요네즈 섞어서 먹어요 맛있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못먹겠던데......... 러시아 빨갱이들이 라면에 마요네즈 섞어서 먹어요 맛있다고 하던데 먹어보니 못먹겠던데.........



		선괴 14-02-22 07:02 맛이 담백하죠. 전 가끔 별미로 그렇게 해서 먹습니다. 마요네즈가 알고 보면 기름 덩어리라 자주 그렇게는 못해먹죠. 간혹 여동생이 있으면 아쉬운 마음을 머금고 포기하지만..... 맛이 담백하죠. 전 가끔 별미로 그렇게 해서 먹습니다. 마요네즈가 알고 보면 기름 덩어리라 자주 그렇게는 못해먹죠. 간혹 여동생이 있으면 아쉬운 마음을 머금고 포기하지만.....



		그린박스티 14-02-22 07:04 맛은 담백하지만 칼로리 높지않나요./ㅡㅡ;;; ㄷㄷㄷㄷ 맛은 담백하지만 칼로리 높지않나요./ㅡㅡ;;; ㄷㄷㄷㄷ



		크하하하하 14-02-22 07:03 전 동생분이랑 같네요 ㅎㅎ 제가 비위가 약해서.. 어렸을때 저희 누나가 밥먹을때 우유에 밥말아먹는 것 보고 대판 싸운적이 있네요.. 첨에는 좋게 딴데서 먹으라고 했는데 일부러 제 앞에서 놀리듯이 먹는 걸 보니 화가나서.. 전 동생분이랑 같네요 ㅎㅎ 제가 비위가 약해서.. 어렸을때 저희 누나가 밥먹을때 우유에 밥말아먹는 것 보고 대판 싸운적이 있네요.. 첨에는 좋게 딴데서 먹으라고 했는데 일부러 제 앞에서 놀리듯이 먹는 걸 보니 화가나서..



		치면튄다 14-02-22 07:07 제 사촌동생도 어릴때 우유에 밥말아 먹던데 먹어보니 전 토할거 같더라구요 고소하다고 맛있다고 잘먹더만....... 제 사촌동생도 어릴때 우유에 밥말아 먹던데 먹어보니 전 토할거 같더라구요 고소하다고 맛있다고 잘먹더만.......



		신다르 14-02-22 07:09 음.난 고등어.삼치 먹을때 마요네즈 찍어먹는 ㅎㅎ아 그 매운라면에 마요네즈찍어먹어도 맛있음(국물없는 매운라면) 음.난 고등어.삼치 먹을때 마요네즈 찍어먹는 ㅎㅎ아 그 매운라면에 마요네즈찍어먹어도 맛있음(국물없는 매운라면)



		산골대왕 14-02-22 07:29 ㅡ,.ㅡ 전 소금 된장 고추냉이간장 등등 ㅡ,.ㅡ 전 소금 된장 고추냉이간장 등등



		개고기박 14-02-22 07:31 진짜 맛있는 고기는 왕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게 최고죠 진짜 맛있는 고기는 왕 소금만 살짝 찍어 먹는게 최고죠



		동전한잎 14-02-22 07:35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녀석 라면에 우유를 부어서 먹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녀석 라면에 우유를 부어서 먹더라구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루치펠 14-02-22 08:43 라면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임~ 라면 가지고 장난하는거 아임~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