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대선의 대세는 정해저 있죠~! 결코 문후보 지지층은 최소 이번 선거에선 변동 없어요!

항상 그렇지만 지금 가장 큰 불안요인은 다른거 없습니다.  딱 하나~! 투표율!

어느쪽이 더 투표에 적극 참여하느냐죠!  절대 촬스는 문후보, 심후보 표 못먹어요! 이미 바닥 들어났고!

어설피 진보표 먹으려다 그나마 있던 중도 보수표도 없어지죠!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ㅎ

제발 압도적으로 좀 눌러주길...

안철수 후보가 생각보다 토론을 못해서 토론회 날려버린게 너무 큼...
아무리 경쟁자라도 홍보다는 안후보가 2위하는게 나은데 지금 상황봐서는 2,3위 크로스도 위험해 보여서...

유승민은 그쪽 양반들 눈에는 좌파가 아니라 배신자로 보이죠..박근혜를 배신하고 탄핵을 한..
보수표를 안철수가 많이 갖고있는건 사실이고 종편들이 아직도 안철수를 밀어주는걸 보면
아직도 안철수에게 기대할만한 지지세가 있다 봅니다..그러나 여론조사를 공표할수 없는
일주일에 종편들이 어디를 지지하며 자신들의 화력을 쏟아붓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골든 크로스가 이뤄졌는지 아닌지는 알게되겠죠..

더 걱정은 투표 당일날 낙관론으로 젊은 층의 투표율이 떨어지는 것이죠.

문재인씨가 30% 넘길 수나 있을지 모르겟네요.

응~ 50% 넘을거니 걱정마~

제일 이상적인건 안철수와 홍준표가 비등비등 해지는거...
제일 안좋은건 안철수(또는 홍준표), 유승민 동반사퇴였는데 이미 시기가 지났죠.

안철수는 스스로 보수라고 주장하고 보수적 정책을 많이 내세워 진보표를 가져가기 힘들어요.
심상정이 문재인 표를 많이 노려 걱정이긴 하지만 욕심이 과하면 실수를 불러올수 있기 때문에...

지금 사드문제나 트럼프의 10억달러 사드비용 요구등은 보수 후보들에게(특히 홍준표) 악재죠.
하지만 어차피 그 지지자들은 보지도, 듣지도 않을테니...

홍 비호감이 높고 절대 안찍을 후보에도 1위입니다  아무리 종북좌파 노래를 불러봤자 예전 보수집결은

없다고 봅니다 .. 유승민도 같은 수를 쓰고있는데 안오르잖아요 .. 아마 안과 비슷하게 나오지 싶습니다

심상정은 문표가 아니고 안철수 진보표를 빼앗는 것이 더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