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트렌드의 문제는 네이버, 다음 등 포탈열고 실시간 순위나
뉴스 기사등을 클릭해서 살펴보는 경우 추적이 안된다는 거죠.
야후, MSN 등 대형 포탈이 망하거나 재미 못본 미국에서나 어느정도 들어맞을 얘깁니다.
국내 인터넷 사용 유형을 보면 구글트렌드의 분석이 맞을 확율은 잘해야 20%라고 봅니다.
구글트렌드가 맞다면 반기문, 이재명, 안희정 이런 분들이 문재인, 안철수 대신
대권 후보로 등록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글트렌드가 맞다는 세력들 주장 보면 기간이 짧습니다. 이슈 있는 기간만 뽑아서
우리 후보님이 대세에요... 이렇게 보고 올리면 위에서는 그걸 그냥 믿고 기사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