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알고 싶네요.. 일단 오류라고 해도 저렇게 말한 기독교 학생과 그것을 반증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 사람들인지 궁금해요..

교수가 먼저 신이 없다는식으로 말해서 그렇져

종교에 대해서 논문을 쓰고 있는 교수와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나라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학생과 마지막엔 엄청난 아이큐와 지식으로 무장한 이가 한판 붙는거 같은 스토리....

잡게식당오픈한건가요??

누군가 한사람이 지어낸 얘기라고 보입니다.

교수는 '로드런너 오류'를 범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교수는 신'이 없다 전제하고 있다면 악 신'도 존제한다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이말은 이렇게 비견 될수 있습니다 '톰이 제리를 잡기위해 전속력으로 질주 하다가 제리가 벼락 인것을 알고 섯는데, 톰은 그것도 모르고 전력질주해서 낭떨어지로 추락하죠!교수는 톰'의 입장입니다 신'이 존제하지 않는다 하면서 마치 신'없다는 것을 보고 직접 느끼며 초월적인 세계 단테의 신곡 주인공처럼 여행하다 온듯한 하게 무심히 말해버리는 것입니다..즉 교수는 이미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진리'를 이미 깨우친것 처럼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신이란 존재를 전제하고 논리를 핀게 아니라

신에 대한 기본인식을 비틀기 위해서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Prof: Is God good?
교수: 신은 선한가?

신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신을 언급 한것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