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이 자연스럽다는건 티 안나게 살짝 한다는게 아닙니다.
일본이 성형수술을 자연스럽게 더 잘한다는건 그만큼 수술경험이 우리나라보다 더 많다는 겁니다.
예전 영업직에 있을 때 성형의와 술자리에서 들은 바로는 단순 성형수술 및 시술 능력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습니다.
다만 일본이 성형수술 후 세밀한 끝 마무리(?)를 더 잘한다고 합니다.
이 끝 마무리라는게 어떤 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과도한 수술로 얼굴이 크게 바뀌지 않는 이상은
이 마무리 작업에 의해 안한 것 같은 성형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여자들이 화장빨이 더해지면 완전 자연미인이 된다더군요.
헌데 우리나라 성형의들은 아직까지 끝 마무리가 부족하다 합니다.
해서 일본과 비교해 10-20% 부족한 90-80%의 성형수술 및 시술 능력을 가지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성형외과 수술능력이 일본을 앞질렀다는 광고는 과장광고랍니다.
또한 일본에 가보면 과도한 성형수술한 여자들 많이 보입니다.
성형녀는 우리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일본이 한류 때문에 한국여자는 성형빨이라고 열을 내지만
자국여자들 인조인간이라며 놀리는 남자들 많습니다.
단순하니 지금 우리나라 여자들을 성괴라고 부르는 남자들의 모습을
일본 남자들은 진작부터 보였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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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에는 10살에 아이들 성형시키는게 유행 했었고,
한때 우리나라 직장여성 점심시간대에 성형수술 및 시술 받는게 유행 했지만
일본은 진작부터 유행했고 여성 동료간에 서로 성형사실을 알지만 말하지 않고 넘어간 답니다.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출장갔을 때만 해도 일본의 성형광고는 지금 우리나라 보다 더 했습니다.
쉽게 옛날 일본 여자 그림과 지금 일본 여자를 비교해 보세요.
일본여자는 자연미인이 많고 우리나라 여자는 성형미인이다는 관념은 잘못된 겁니다.
우리나라 성형순위가 인구대비 세계1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게 걱정되면 치과 가서 치아미백을 해서는 안되고 이빨 교정도 해서는 안됩니다.
피부가 약해 혈관이 보이는 증상의 병이 있는데 이것도 생활에 불편이 없으면 수술해서는 안됩니다.
머리가 벗겨지는데 털 이식 받지 마세요.
성형이라는게 단순하니 얼굴이나 몸에 칼 대고 보톡스 맞는 것만 생각하지만
우리의 생활 곳곳에 성형과 관련있는 진료가 엄청 많습니다.
병이 있건 없건 생활에 불편이 없는데 인위적으로 고치는건 대부분이 성형에 해당 됩니다.
미의 기준은 정해진게 아닙니다. 문화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는데..
저의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한국에 있을때는 한국여자가 확실히 이뻐요. 미국에 있을때도 한국여자가 훨씬 이뻤어요.
그런데...일본생활 3개월째 정도 되니..일본여자도.. 괜찮네
일본생활 6개월째.. 일본여자가 더 이쁜듯?
다시 한국복귀...
아씨..내눈이 잠시 삐었나봐..역시 한국여자가 더 이뻐 ㅋㅋㅋㅋㅋ
장단점이 있겠지만, 외모만 본다면 일본여자에게는 세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치열이 안좋다. 2. 다리가 곧은 사람이 드물다. 3. (여성유저들께는 죄송합니다. 약간 성적인 표현이...) 엉덩이가 세모꼴이다. 한국 여자들은 엉덩이가 동그스름합니다. 일본여자들은 엉덩이가 세모꼴입니다.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인데, 제가 보기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느낌도 있는데, 2007년에 일본, 동남아, 유럽을 여행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몰랐는데, 외국에 나가니 한국 여자만의 강점이 보였습니다. 뭐냐. 한국 여자들은 청순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외국에서 한국 여자를 만나면,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는데, 뭐랄까. 청순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한국 사람이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객관적으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