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걸로 나름 좋은 글도 올린 분이 훅 가더만 ㅋ
제가 보기는 그분 말도 나름 공감이 됨.(물론 다른 분들의 내용도
십분 공감하고)
당연히 빙연맹의 허짓거리야 다음 평창올림픽을 위해서라도
양궁 수준으로 개혁되어야 하는 건 당연하고
안현수는 이제 본인 스스로가 러샤에서 살고자하고 러샤 국민이 되었으니
우리도 있는 그대로를 봐야할 시점입니다.
한마디로 빅토르안은 이번 동계에서 가장 무서운 경쟁자였고 향후 우리를
더욱 괴롭힐 경쟁자 코치진으로 러사를 위해서 뛸 인물임.
공과 사, 감정과 현실은 좀더 냉철하게 보고
우리 내부적으로 이제는 충분한 감정배설도 한 마당이니
제대로 정리할건 하면서 좀더 차가운 머리로서 향후를
철저히 대비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