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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17:18
ioc가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해도...
 글쓴이 : 니코타르
조회 : 578  

솔직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연아 에게 그다지 좋을 것은 없어 보이네요.

이미 옐로우 카드를 받아 버린 피겨 이기에 한번 더 문제가 된다고 하면 피겨는 동계올림픽 퇴출인데

인생 제2의 목표가 ioc위원인 연아의 입장에서 과연 그런 사태를 달가워 할지 의심스럽습니다.


영원한 레전드로 회자 될수 있는 확실한 타이틀이냐? , 제2의 꿈이냐? 인데...

참 난감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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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백작 14-02-22 17:20
   
요즘 시대로 보면..영상으로 계속 남을테니..명성에 연연하는건 크게 득볼게 없는것 같아요..
뭐꼬이떡밥 14-02-22 17:20
   
조사 들어가야죠.
부정한곳이 정한곳으로 바껴야 하는게 순리잖아요
저러면 저 치사한놈들이 살려고 발버둥 칠거 아닙니까
자연히 꼬리내리고 공동금매달 주겠죠
kjw104302 14-02-22 17:23
   
본인이익을 위해 부정행위를 눈감아주면 더이상 올림픽 열 필요도 없어지겠죠
드래곤쥐 14-02-22 17:28
   
어째서죠 이해가 안되네요 저에게는 김연아의 꿈과 이번 부정행위 척결의 행동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여요
꽃피는봄 14-02-22 17:33
   
저는 연아는 둘째치고.. 조작의 근원인 러시아등 심판등 자격도없는 선수 물먹는게 보고싶네요..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해도.... 당장은 지들끼리 좋다고 하겠지만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올림픽 결과를 지들만 인정하는꼴이 마냥 즐거울수만은없게 느껴질 정도로 고통은 줘야함
pilgrim4 14-02-22 17:36
   
그것과는 상관없죠. 더불어.. 연아가 아니더라도 피겨는 IOC 로부터 강력한 징계를 좀 먹어야 합니다. 피겨의 인기가 시들해진 직접적 이유도 '정치 스포츠'라는 것에 있었고.. ISU 나름 신채점제 도입하면서 이걸 없애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는데 워낙 고인 물이 심하게 부패돼 있어 전혀 '스포츠'답지 못하죠. 오죽하면 해외의 피겨팬들도 '국가버프'라는 걸 늘 인정하고 보겠어요. 일본에서 열리면 일본 선수들에 대한 일정의 버프를 이젠 아예 관행처럼 받아들이는 그 씁쓸함이 결국 이번과 앞으로도 계속 피겨를 추악한 스포츠로 만들겠죠. 결국 IOC를 통해 ISU가 진정으로 제대로 된 스포츠로 만들려 노력하지 않는 한 피겨는 정말 답이 없습니다.
션이 14-02-22 17:44
   
이런 일에 징계하거나 조치안한다면 IOC가 어떻게 공정한 경기 스포츠맨쉽을 운운할수있는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