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39세 젊은 대통령을 뽑았다.
사회당 출신으로 좌파에 질린 마끄롱은
경제는 우파 양극화해소는 좌파의 이념을 들고
양당체제 이대로 안된다고 당을 새로 창당했다.
소속의원도 한명인가.. 거의없는걸로 안다.
부러워만 말고 우리도 젊은대통령 뽑자
우리도 없는게 아니다.
안철수 말못하지만. 진심만은 믿는다.
부족한점이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고 비전있고 진실함이 있다.
안철수 대통령 안해도 명예 돈 다있었다.
정치가 하도 개판이라
우리가 오라고 해서 결국 정치판 온거다.
대선으로 가는 가장확실한 서울시장 자리를박원순에게 양보했다.
문재인이라면 양보할수 있었을까?
너같은 듣보잡이면 새누리당한테 지니까
다음에 하세요 하고 내가 먼저다. 하지않았을까
안철수덕분에 박원순이라는 일잘하는 야권인사를 좀더 빨리 발굴할 수 있었다. 어쩌면 묻힐수도있었던..
문재인 민주화에 공있는거 맞다.
그렇다고 그가 나라를 경영할 능력이나 비전이 있는것은 아니다.
사람은 각자 쓰임새가 있는법
욱하거나 그당시 분위기에 쓸린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대표적으로 김문수 .. 노동운동 민주화운동의 대표적 전설적 인물로 명성을 날리던 그가 어떻게됬는지 님들도 잘알것이다.
즉 민주화의 공이 지도자의 능력을 대변하거나 입증해주는것은 이니다.
문재인 이제 나이 65살 5년뒤 70살이다.
변화는 커녕 그냥 할아버지다.
핸드폰 볼줄이나 알까... 모바일로 옷 사본적은 있을까..? 모바일 뱅크는 쓰려나..
이런사람이 미래 산업 같은거 옆에서 이야기해준다고 이해나할까..
Fin 테크 규제완화 나 규제에 관해 이야기할수 있는 능력이있을까?
주변사람 말만듣고 그냥 그사람말대로하겠지
주변인이 중요한데.. 이게 얼마나 리스크냐
안철수가 완벽하다는것도 아니다.
다만 나는 대선후보에서
이재명 안철수 박원순 유승민 안희정 심상정등
자기의 컨텐츠와 비전을 가진 그런 사람들과의 토론회가되고
사람들이 누굴 뽑아도. 내가 지지하는 가치와는 다르지만 저정도면 수긍할수 있군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돴음 한다.
어차피 다들 마음정했고 여기는 문재인 지지자 천국이긴하지만
좋은 변화일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알수없지만
적어도 안철수가 되면 대한민국 정치는 변화할거라는 믿음이 있지만
문재인은 기존의 정당과 차이가 없을것이다.
박근혜랑 업무능력은 비슷할것이다.
좀더 깨끗한 인물이라는것뿐..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고
나는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