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분들이야 그렇겠지만 제3자입장에선 대구 경북에서 40-50 밀어준 분들이나 호남에서 60% 넘게 밀어준 것을 봤을때 결국 지역주의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로 밖에 분석이 안됩니다. 물론 다른 당이 대구 경북에서 20 넘게, 호남에서도 조금 완화됬다는 건 보입니다만..
진짜 호남은 지역주의가 아님. 똥같은것들리 똥같은것만 나오는데 그걸 지역안분한다고 뽑아주는게 말이됨?
상식적으로 새눌당인 홍그리 1등하는 경남,경북이 진짜 지역이기주의죠.
충북과 강원도는 으휴...
여튼 홍그리 지지하는 사람들은 똥인지 된장인지가 중요한게아님.
그저 자기 배때기 배만부르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정치분석글들 보면 호남은 전략적 투표를 많이한다는 글이 많죠
이번에도 대선이라 어차피 될 문재인을 밀어준 현상이 나오고 있지만
다음 총선때는 다시 국민의당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여론조작등으로 국민갈등을 부추긴 현정권을 밀어줄 의미가 전혀없는곳이 호남
갈등을 발판으로 이득을 본 TK는 이번 투표에서도 보였듯이 여전함
물론 그 얘기도 맞습니다. 호남 입장에서는 국민의 당이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난 샘이죠. 님 얘기 보면 지역주의가 완전히 깨졌다기 보다는 호남이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났기 때문에 경북처럼 한당만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서, 그런 의미에서 지역주의가 완화된 것으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