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야 집에서 가까워 상관 없었지만
비만 안왔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하러 왔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제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 될거 같아 좋네요
첫 투표였던 노무현 이후 제가 뽑은 사람이 뽑히는건 2번째네요
지지리 투표 운도 없었지... ㅠ_ㅠ
밑에 처럼 나름 기준을 새워 뽑았더니 그동안 듣보잡도 많이 뽑아서
암튼... 제가 찍은 사람 뽑이는게 이번이 3번째...
1. 군복무 제대로 했는가를 봅니다. (덤으로 아들들도... 이중국적자가 있는지도 봄)
그렇지 않으면 군복무 안한 이유가 제대로된 이유(여자인가? 민주화 운동을 했나? 등등)인가 보고
군복무 안하거나 이유가 불확실한 사람들 제외시킴 (국군 통수권자가 군대도 안나오면 좀 그렇죠?)
2. 세금 제대로 냈는가? (덤으로 배우자 재산, 자식들 재산 확인)
가끔 세금도 제대로 안내며 나오는 후보도 있습니다... 이런놈들이 우리가 낸 세금 주무르게 둘순 없죠
일단 세금 제대로 냈는지 그리고 재산 현황 봐서 배우자 재산이 더 많거나 자식들 재산이 더 많으면
일단 의심하고 제외시킴 (불채자 무조건 제외, 상습 연채자 제외)
3. 전과가 있는가?
전과가 없으면 좋겠지만 있다 하더래도 사기(공약 제대로 안지킴), 협박, 공갈, 폭행등의 전과는 무조건 제외
뇌물, 금품수수도 무조건 제외해야 함!
가끔 교통사고나 민주화 운동 등으로 전과가 있는 사람 있는데 이정도는 봐주겠지만 음주운전도 2회 이상등
으로 자잘한 것도 2회 이상 중복이 있으면(잘못을 계속 저지를 경우가 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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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만 찾아봐도 선거 후보 절반으로 줄어듬 (이것만 지켜도 이명박 걸러냈을 것임)
- 그후 그 후보의 공약이나 공약 이행도나 해온 일들 확인함
- 마지막에 소속 당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