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이니 가치니 하는 문제도 있겠지만, 제가 볼때 박근혜 정부는 돈이 되기 때문이예요.
박근혜 정부는 툭하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합리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기 보다는 관제데모나 언론플레이를 이용했습니다. 국정교과서도 광고 한번 내는데 4천5백, 3천5백만원씩 받았다는겁니다.
이런 광고가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이거 무시못합니다. 그러니 자본이 허약한 한겨레같은 신문은 주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이 정부에 매달릴수 밖에 없어요.
종편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