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한분 바뀐것만으로도 저주스러운 헬조선에서 웰대한으로 가는것 같아 자랑스럽네요...
당연하고 지극히 정상스러운 상황임에도 그런것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끼는것에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비정상적이었는가 느껴저서 슬프고 아프네요. 14년전 노짱이 대통령이 되자
너무나도 많은이들이 대통령을 상처냈었죠. 대척점에 선 이들은 고등학교밖에 못나온 못난게
무슨 대통령이냐 하면 조롱하고 할퀴었고 대통령을 지지했던 일부무리들도 자기이익을 챙겨달라며
대통령에게 함부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노통 5년을 보내며 나쁜일은 다 노무현탓이라고
말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는 헬조선이라 불리우던 9년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새로운
대통령을 맞이한 5일동안 과거와는 너무 달라진 우리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14년전처럼
일부 몰지각한 무리들이 대통령에게 생때를 쓰는 행태도 보이고 적페세력들이 저항하고 반격을 준비하는
느낌도 듭니다. 이제 우리 자랑스러운 대통령 명왕을 지킬사람들은 지극히 보통사람들인 국민들 뿐일겁니다
명왕이 5년간 일 잘할수 있도록 지켜주고 도와줘서 더이상 헬조선이 아닌 웰대한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