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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5 01:36
난 한겨례 초대주주, 와이프는 오마이 정기 후원...
 글쓴이 : 김민주탱
조회 : 1,147  

한번 투자한 건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80년대 말 30만원 어렵게 마련해 한겨례 투자....말이 투자지 기부임
와이프는 아주 오랫동안 오마이 월 5만원 정기 후원중...시사인은 창간부터 정기구독, 한겨례 신문도 언제부턴지 모르게 오래 계속 구독중...

오늘 커피마시다 와이프에게 그간 한경오가 노통에게 한짓, 문통에게 한짓 알리고 일단 오마이 후원 그만하라 함..와이프 고민중, 일단 사실 좀 더 확인 후, 앞으로 하는 방향 보고 대처하기로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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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짱나긔 17-05-15 01:38
   
http://blog.ohmynews.com/solneum/192673

와이프분 이거 보시라고 하세요
     
비오는새벽 17-05-15 02:37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니 참 심각하네요
이번 사안들도 그들에겐 투쟁이 되는건가요? 왜 저렇게 악의에 차있을까요?
레드빈 17-05-15 01:39
   
다양성이라는 면에서 후원을 안하기도 하기도 뭐한 엿같은 상황입니다 저도 한겨례의 경우엔 상당히 고민 중이긴 합니다.
AngusWann.. 17-05-15 02:11
   
저도 아주 오랫동안 정기구독과 후원을 병행해 왔죠.
노통 돌아가시고 이를 갈며 그 모든 걸 끊었다가, 그래도 좀 바뀌었나 싶기도 하고 조중동에 대한 대항마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다시 구독과 후원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모두 끊었습니다.
가만 보면 나만 혼자 고민하고 혼자 괴로와요. 쟤네들은 나같은 사람을 동지로서 일말의 배려조차 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이젠 더 이상 저들의 ATM 호구 노릇 안 하렵니다.
천야랑 17-05-15 03:36
   
조중동은 재벌의 돈으로 국민의 눈을 가렸다면 한경오는 서민들의 돈으로 국민들의 분열시키는 놈들입니다.
진보 언론이란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진정 그들이 원하는건 조중동처럼 메이져가 되고 싶은 것일뿐입니다.
오마이 같은 경우는 손마사요시의 투자를 받고도 서민들의 쌈지돈을 거둬들이고요.손정의가 어떤 사람인지는 다들 아실꺼라 생략하고요.한겨레도 주주도 밝히지 않는 이유도 이상하지 않나요?그 배후가 누군지 .
천야랑 17-05-15 03:37
   
한경오가 돈 없는 조중동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그들이 정녕 돈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