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프레임이네요. 며칠전부터 일사불란하게 나오는 프레임입니다
이거는 확실히 무슨 행동강령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겨레를 위시한 소위 진보언론과 문재인 지지자들의 갈등을 이렇게 치고들어오네요
참 나쁜 쪽으로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니다
어떻게 이렇게 기민하게 이런 발상을 하지? 참 이 좋은 머리를 이런데 쓰네요
그래서 문재인 지지자들간의 분란을 조장하고,
결국 문재인 세력의 지지기반을 붕괴시키겠다는 의도인데요
이렇게 갈등과 분란을 조장해서 자신들의 이득을 얻는 이 방식은 변하지도 않네요
그렇게 갈등과 분란을 조장시키면 좋은가? 인간적으로? 아 하긴 인간들이 아니죠
문재인 지지자들의 발언을 몰상식하고 무식한 것으로 인식시켜 고립되게 만들고,
발언권을 잃은 문재인 지지자들을 제치고 그 다음 타겟인 문재인을 맘껏 공격하겠다는 것인데요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방식 아닙니까?
그렇죠. 노무현 대통령때 처음 노빠라고 불렀던 그 사람들입니다
노무현 빠순이 빠돌이 라고 저급하다, 몰상식하다 라고 몰아붙였죠
이런 프레임에 걸려들어서도 안되고, 굴복할 수도 없습니다
아직도 바퀴벌레처럼 살아서 이렇게 공통된 행동강령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꽤 놀랍네요
국정원 국내파트는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결국 또 여러 다른 암약하는 단체들이 있는 것 같고, 그 수괴는 아직 잡히지 않은 것 같군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그렇게 행동하면 대한민국에게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문재인 세력이 없어져야 적화통일이 안된다는 그런 막연한 공포일지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대한민국 따위는 관심도 없고, 자신들의 이득이 우선인 사람들일지
저는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그 하위계층은 일베등에서 교육된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이 나라가 공산화 된다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거죠
어떻게 그 인식을 바꾸겠습니까?
못 바꾸죠. 다 쓸어버리는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