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 청소년 교류센터는 평택시가 지난 3월 소녀상을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앞에 설치한 것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거점으로 학생 교류를 하는 것은 교육상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