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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12:50
찰스 5 18 기념식 참석 했다네요
 글쓴이 : 한산대첩
조회 : 1,364  

현 직책이 의원도 아니고 듣보잡이라

귀빈석이 아닌 일반석에 짱 박혀 있었다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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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녕 17-05-18 12:54
   
공식적 직함이 없으니 어쩔 수 없긴한데 뭔가...;;ㅋㅋㅋ
초롱 17-05-18 12:59
   
으잉 있었으면 카메라가 한번이라도 잡아줬을것같은데 안보이던데요.
U87슈투카 17-05-18 13:00
   
어쩌다~~ 저렇게까지~~
진짜 다시 도전하려는 각오는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운을 놓친듯~~
차차기도 힘들듯요...
우주소녀 17-05-18 13:05
   
닳고 닳은 보스 정치 위주의 선거전략 전문가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정말 바닥부터 다시 익히고 사람 만나서

진짜 새정치를 해주길 바란다.

또 다시 올해처럼 한다면 백년해도 대통령 불가능하다.
송곳니 17-05-18 13:07
   
그래도 난 안철수 좋아합니다
힘든 과정 딛고 일어나 다시한번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개혁과정의 입법과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어주세요~~!
개정 17-05-18 13:14
   
찰스가 포기하지 않는한 지지함
역적모의 17-05-18 13:14
   
첫 대선 나왔을 때 젊은 표가 지지해줬을 때라면 모를까, 이제는 밑바닥 다 드러나고 가망없을 것 같아요.

다음 대선엔 더 쟁쟁한 사람들 등장할 텐데.
한산대첩 17-05-18 13:19
   
찰스는 이젠 밑바닥 다 보여줘서 다음 대선도 다다음도 영영 안됨

그리고 국민의당이 그때까지 남아줄지도 의문이고

민주당으로 들어온다 해도 경선에서 떨어짐
바뀐애 17-05-18 13:22
   
솔직히 자기 주장도 없이 갈팡질팡 하고 너무 끌려 다님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고..
SpearHead 17-05-18 13:27
   
기본적으로 정직하지도 개혁의지도 유능하지도 않은 사람을 왜 리더로 좋아하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언론으로 인해 만들어지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이 아직도 지지하는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아로이로 17-05-18 13:28
   
정치에 뜻이 있다면 꼭 대권이 아니더라도..

먼저 현실정치에 기여할수있는 스스로를 만들어가야겠죠.
sunnylee 17-05-18 13:37
   
초기 찰스는 젊은이의 마음을 잘이해할수 있다고 생각될때 의미가 있는거임..
젊은 20-30대 표심이 떠난 향후는 그다지 ..
삼각티백 17-05-18 14:16
   
대선주자였기도하고 참석해서 다행이네요
정치의지가 보임을 알수 있네요
samanto.. 17-05-18 15:06
   
당대표도 아니고, 국개의원도 아니니....
뒷줄에라도 참석한것은 잘한일이야.....
sangun92 17-05-18 15:30
   
다음 대선에 촬스가 다시 나와주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있는데

제가 이전에도 언급했었지만, 촬스는 이미 자신의 운을 다 사용했음.
이제 정치권에 남은 촬스가 걸어갈 길은, 제 2의 이인제.
이리저리 떠돌며 도전하겠지만, 남은 결과는 무.

피닉제처럼 피닉수가 되는 길만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