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비아냥 없었던 이유
유가족 김소형 씨
- 마치 아버지가 안아준 것처럼 어깨가 넓게 느껴짐과 동시에 아버지 품처럼 따뜻했다며 그래서 어깨에 기대서 울고 싶었다고 언급
-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이 끝난 후에 아버지 묘소에 같이 참배하러 가자는 말을 했고 덕분에 겨우 눈물을
참아냈는데 아버지 묘소에 같이 참배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문재인 대통령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표명
- 10년 동안 왜곡된 말들과 기사로 상처를 받는 것이 싫었고 5.18 기념식에 오는 발걸음이 정말 무거웠지만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를 들으니 눈물이 나고 가슴이 벅찼다면서 대통령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 믿는다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