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18164556780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7회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를 낭독한 뒤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써준 대로 읽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연설문을 돕는 실무진이 초안을 잡고 대통령이 직접 자기 생각을 입혀 기념사를 완성했다”며 “기념사 작성자에 대한 질문과 호평이 쇄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