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반도 핵종말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산하 동양학연구소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한국몽골과장이 의견을 냈다.
러시아 tv채널 '즈베즈다'와의 인터뷰에서 전문가는 한국 영토에 30개가 넘는 원자로가 위치해 있다면서 "실제 한반도는 아주 작다. 북에서 남까지 한반도 전체 길이가 고작 1천 킬로미터"라며 "한국에 30개 넘는 핵원자로가 있다. 핵무기를 이용하지 않는 기존방식의 전쟁이 발발한다 해도 이 핵시설물들이 파괴되어 수십 배 강력한 '체르노빌 원전사'를 재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일 이 일이 발생한다면 "한국은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도태된다"면서 "실제 5000만이 넘는 난민이 초래되어 동북아시아 지역에 새로운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https://kr.sputniknews.com/opinion/201705172337108-%EC%A0%84%EC%9F%81-%EB%B0%9C%EB%B0%9C-%EA%B2%BD%EC%9A%B0-%ED%95%9C%EB%B0%98%EB%8F%84-%EC%B2%B4%EB%A5%B4%EB%85%B8%EB%B9%8C/
이 기사의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미국의 선제공격 운운... 북의 불바다 운운...
과연 실행에 옮길 놈은 어떤 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