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통적으로 3일장을 하는 것 입니다. 아~~~주 가끔 가다 살아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것 입니다. 심지어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어 묻었는데도 살아서 돌아온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죽었다고 생각되어서 유족들이 통곡을 하는데 살아났다가 다시 죽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친왕은 7번을 죽었다 살았다 했다고 하지요. 그래서 나이 먹어서는 보약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죽을 때 고생 한다고요. 그런데 요새 노인내들은 나이 먹어서 보약을 먹어요 죽을때 어떤 고생을 할려고...
하긴 요새는 장례를 다 병원에서 하기에 그런 걱정이 별로 없어졌죠. 나중에 살아날지 죽을지 모르지만 무조건 냉동실로 직행되어서 살사람도 못 삽니다.
저도 동정녀 마리아라는 게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어떤 목사가 집사 부인이랑 바람피워서 그 부인이 낳은 자식이 친자 검사해보니 목사의 친자일 확률이 99.9%라는데
목사와 집사 부인이 간통 안했다고 성령으로 잉태한거라고 주장하는 것 보면 왠지 가능할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