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239522
전 회고록 : 나도 [광주 사태의 희생자]란 말이다.
나는 그저 괴뢰군을 없애라고 했을 뿐인데 씻김굿의 제물이 되어 버렸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출간한 자신의 회고록 ‘전두환 회고록’에서 “무기를 탈취하고 군인을 살해한 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없다”
전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 역시 지난 3월 출간한 자서전 ‘당신은 외롭지 않다’를 통해 “저희 때문에 희생된 분들은 아니지만”, “우리 내외도 사실 5ㆍ18 사태의 억울한 희생자”라고 주장하며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으면 한는 바람을 드러내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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