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자랑할께요..
제가 가는 당구장 사장님이랑 친합니다. 그 사장님은 보수..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잡담 나누다 정치얘기가 나왔죠.
가끔 정치에 대해서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가 통화질 않습니다.
최순실 사건 나왔을때도 박근혜는 잘못이 없다. 마녀사냥이다. 언론이 문제다. 다들 한쪽으로만 끌려간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바꼈습니다.
요즘 달님이 나오는 뉴스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다시보곤 한다고 하더군요..
5.18 임의제창을 할땐 자기도 눈물을 훔쳤다 하네요..
평소 문재인은 아니다 대통령감 아니다 하던 사람이
요즘 행보를 보면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해요
그리곤 지켜보자고 합니다.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해주고 못하면 쓴소리도 해주면서
옆에서 지켜보며 응원해주자고 합니다.
정말 좋은 대통령 나왔다. 요즘 뉴스보는게 즐겁다..
달님은 그런 보수도 바꿀수 있는 능력이 있나봅니다.
머 저역시 매일 일어나면 오늘은 무얼을 했을까 어떤 칭찬을 받았을까..
기사부터 찾아보곤 합니다.
즐겁잖아요 요즘.. 여러분도 즐겁죠?
이번엔 노무현 대통령처럼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좋은대통령 우리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