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전사자를 늘려서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자넨 약에 중독된 갱 두목과 다를 바가 없어. 자네가 미국 대통령으로서 미군을 왕의 군대처럼 부릴 생각이라면 나부터 죽여야 할거야. 왜냐하면 난 자네에게 대항할 군대를 만들 거고 결국엔 내가 이길테니까."
-미국의 리얼리티 드라마 웨스트윙에서 비서실장이 대통령에게-
드라마라곤 하지만 미국에선 저헌일이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윗분의 명을 받들어"라고 지껄였던 전정부 김기춘보다는 천지개벽수준이지만.. 과연 저런식의 완전한 평등과 탈권위가 가능할지..의문입니다..그런거 생각하면 뭔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