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크 서한과 윌리엄 시볼트때문에 저리 지랄하는겁니다.
미 국무부 관료였던 러스크의 서한에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을 주장한 내용이 담겨있어 이를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더불어 독도에 대한 미국의 용인을 근거로 일본이 줄기차게 독도영유권을 주장한것입니다.
그러나 윌리엄 시볼트 이전 국무부 장관이었던 분의 독도의 한국영유권 주장은 이후 이분의 사고사이후 부임한
시볼트라는 희대의 친일파 미국계관료때문에 바뀌게 되는데.., 이후 미국은 독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그냥 리앙쿠르트라는 입장만 내비친채, 양국간 합의에 처리된다. 미국은 중립적인 입장이다라는 말로
끝내버리죠.
그리고, 영토분쟁에 대한 합의는 연합국의 합의로 이루어진다라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의 구체적인 항목을 적용,
그당시 독도의 한국영유권 주장을 인정해준 영국이나 기타 연합국들의 의견을 수용, 독도를 한국영토로 인정해야
되나, 이 러스크서한에 영토분쟁에 대한 합의는 연합국 당사자들간의 합의조정이 아닌 미국측이 대표국이기
때문에 미국의 전략적인 목적에 부합된것에 의거,미국이 처리한다라는 규정을 근거로 들어 독도의 일본
영유권을 일본이 계속 미국에 압박했었고 이에대한 미국의 입장은 그냥저냥 리앙쿠르트란 애매모호한 답변
과 양국의 협의조정에 의한다라는 것으로 지금껏 분쟁의 씨앗이 된것입니다.
1900년 고종 칙령 41호에 울릉도, 죽도 및 석도를 대한제국의 영토로 정한다는 부분이있죠.
여기서 석도(石島)가 독도를 가리킵니다. 일본넘들이나 일뽕 및 국까 추종자들은 석도가 독도라는 증거를 내놓으라죠. 원래 울릉도 사람들은 죽도를 대나무가 많다하여 대섬이라 불렀고, 독도는 돌섬이라 불렀습니다.
울릉도엔 당시 전라도 사람들이 많이 이주해왔기 때문에 전라도 사투리로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고, 이걸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관보엔 석도라고 적고, 왜국넘들은 독도라고 번역해갔죠.
1905년 시네마현 고시로 자국영토 주장하는것이고 그이전엔 무인도 였다는게 쪽국의 발언요지죠..
그런데 자국고유영토라고 하는건 모순된 주장이고요..
그런데 각종 지도 문헌등에서 조선이 영토라는걸 증명하는 자료는 수백건이 넘고 심지어 일본내에서
1900년 이전엔 독도 울릉도는 일본영토 아니다 신경꺼라 이런 자료도 수두룩함....
중요한건 대부분 일본국민이 이런 자료를 조사해본이는 극극소수이고 ..관심도 없고 그냥
언론에서 지네땅이라고 하니 그려려니 하는거죠..그냥 극우에 세뇌된것임..
작성일 : 14-02-2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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