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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3 15:28
연아 역대 최고작품은...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925  

'죽움의 무도'라 생각합니다.
음악에 어우러진 의상, 안무, 카리스마가 환상적이었어요.
의상도 죽무가 최고였지 않나 싶네요.
 
실력도 이때가 최고 전성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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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Curr 14-02-23 15:29
   
전 밴쿠버 임팩트땜에 그런지 제임스본드 메들리 ㅋㅋ.
구라백작 14-02-23 15:31
   
외국의 어떤팬이 그랬죠.. 제임스본드메들리는 앞으로 김연아 말고는 아무도 못하게 하자고 ㅎㅎㅎ
     
雲雀高飛 14-02-23 15:54
   
기자가 그랬어여
GOGO 14-02-23 15:31
   
저도 죽무
샤방 14-02-23 15:32
   
전 레미제라블
포러벤지 14-02-23 15:37
   
가장 카리스마가 돋보이고 가장 음악과 율동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플그램=쇼트 죽음의 무도
가장 완숙미가 돋보이고 능수능란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또한 가장 관능미가 돋보이는 작품= 쇼트 007제임스본드 메들리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하킹 14-02-23 15:38
   
저도 레미제라블 보고 눈물 흘렸다는
멍삼이 14-02-23 15:51
   
세헤라자데, 죽음의 무도,레미제라블 이 세개인데, 야 정말 고르기도 힘드네요.이런걸로도 선택의 기로에 놓일 줄이야...
雲雀高飛 14-02-23 16:03
   
이런점이 연아선수를 위대하다고 하는 거죠...많은 외국인들이 연아선수가 매 시즌 다른 작품을 해준것
(같은 작품 연속하는 사람도 많아요) 과 새로 들고 오는 작품은 다 분위기가 다르고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최고이니..연아선수의 최고 작품을 고르라고 하면 항상 싸웁니다...
하지만 어떤 선수는 고를 작품이 없어서 잊혀지죠...피겨는 기록도 남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선수를 대표하는 작품이 남는데 연아선수는 그런 작품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또 올림픽 2회연속 쇼트 프리 다 올클린한 것도 연아선수가 첨이죠.. 프로토콜에 감점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한 프로토콜도 연아선수가 첨이네요


전 쇼트 뱀파이어키스  프리 오마쥬 투 코리아 입니다

 (이번 올림픽 작품들은 일단 다 제외 합니다 아직 50번 정도 본것 같으니 ..더 봐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