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변희재측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조국교수 박사학위 논문 표절의혹 제기
동아일보 사설, 의혹제기가 아니라 아예 사설 제목을 "표절"이라 함.
[송평인 칼럼] 조국교수의 표절 입력 2013-07-19 03:00
http://news.donga.com/3/all/20130719/56539441/1
변희재측 논문검증 방법으로 버클리대에 논문 표절 확인 요청.
버클리측, 조국에게 먼저 결과 알려줌.
버클리대 규정이 표절 제보오면 비밀리 심사하고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나면 그 때 당사자에게
알려준다고 함.
버클리측이 "이러이러해서 이런 요청이 왔는데 결과 내용 알려줄까?"
조국이 오케이 공개할꺼니 공식으로 보내줘~
버클리측 오케이~
조국 SNS에 버클리 결정문 내용을 올림.
내용인 즉,
그냥 표절 아님이 아니라,
조목조목 논문의 우수성을 칭찬하며
"This is not a close case 이번건은 깜도 안되는 사안이다" 라는 표현까지 써버림.
그리고 표절 제소자들을 조롱함.
버클리측은,
"제조자가 표절이라고 거론하는 문장들은
제소자가 단지 표절과 학문적 업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표절을 제기한 논문을 제대로 읽거나 이해하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걸 더해 아예 핵심을 말해버림.
"우리는 이 표절제기가 조교수를 괴롭히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은지 의심한다."라고 함.
변희재 : 조국 너 안믿어 결정문 원본 까!~
버클리 니들 안믿어! 니들 논문 심사과정 이상해.
변씨측 공식 표현"버클리측의 논문 재심결과는 절차,형식,내용적으로도 인정할 수 없는 문건이다"
조국 더 이상 상대 안 함. 외면~
연구진실성 건증센터 : 변희재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워치산하 기관, 현재 분사했다고 주장.
이 후의 삽질
연구진실성 건증센터 센터장인 황의원이 조교수가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대상인
UC샌디에고 대학 마이크 칼릭만교수에게 메일 상담을 함.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0062
교수 답변 요약
: 버클리는 훌륭한 대학이다. 그 학교에서 문제 없다면 문제 없는 거다.
니들이 뭔가 문제로 삼을려고 하는거 같은데 꼬투리잡을려고 한다면 꼬투리로 삼을 순 있겠지만
그게 표절이라고 할 순 없다. 버클리와 서울대의 결정을 존중하라.
더이상 바쁜 나를 괴롭히지 마라. 3번이나 답장 해줬다.
연구센터 수준 - 실제 본인들이 보낸 이메일 내용
충격먹은 두번째 메일의 첫 인사문장
교수님의 관심에 관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제 3세계 국가로서 발달된 서구국가의 지식인으로부터 배워야할 것이 많습니다.
....중략....
.쟁점은 하여간 두가지입니다. (1) 조국 교수의 전문박사논문에서 표절이 발견된게 맞느냐, 그렇지 않느냐, (2) 존 유 교수의 메모랜덤(Memorandum)이 버클리 대학교 차원의 공식적 입장이 맞느냐 그렇지 않느냐.
사실 (1) 에서 우리 생각이 맞다면, (2) 문제를 처리하기가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하여간 (2) 에서 버클리 대학교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니까 우리가 (1) 에서도 입장이 흔들리고 있는게 솔직히 현실입니다.
혹시라도 제가 영어나 영미권 문화 등의 이해에 있어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외국에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고, 지금도 사실 영작에 도움을 받아서 이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이런 넘이 센터장으로 있는 연구진실성 검증센터.....#
그리고 조국교수가 민정 수석이 되자,
현재 상황
동아일보 다시 등장 입력 2017-05-17 03:00
http://news.donga.com/List/Series_70040100000121/3/70040100000121/20170517/84395198/1
다시 조국교수 논문 언급하며 표절 언급.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