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초등, 중등 과정에서부터 진작 했어야 할 것들이죠.
기초 질서 교육, 토론 교육, 노동에 대한 교육은 꼭 필요할듯 싶은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빠른 기간 내에 가능해졌음 합니다.

네 빅님 같이 기대해보아요. 고용주와 비고용주에 대한 노동쟁의 등에 대한

유럽에서 반에서 조를 나눠한다는 토론 및 재판교육 등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초등 고등 교육을 해봤다 답 없습니다
게니 영국 프랑스 미국같은 나라에서 미성년자도 무조권 법으로 엄벌을 하는것죠
선진국들도 교육을 아무리 시켰봤자 답이 없으니 그렇게 애들도 강하게 법으로 심판 하는 겁니다
그양 미국처럼 10살도 장난으로 친구 죽이면 20년~30년 소년원에서 나이 먹으면 봐로 감옥으로 숑 ~

교육 해봤자 답 없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 듯 합니다.
기본 질서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광범위한 사람들 인식 자체에 대해 생각 해 볼 문제입니다.
교육이 필요 없거나 해봤자 효과 없는게 아니라 해당 교육과 함께
말씀 하신 미성년자도 무조건 법으로 엄벌하는 법도 같이 바뀌어야 실정에 맞는거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누구나가 노동자인데 당장 제 주위만 봐도
노동에 대한 인식 자체가 한심한 부류가 많아요.
관심 갖지 않으면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올바른 사고 자체를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참 교육은 가정에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공교육에 수십조 쏟아붓고, 그것을 몇십년을 해왔는데도.
아직도, 아이들이 길거리에 자연스레 휴지버리고, 침밷고..
교육이 안된거죠.
이유는 바른 가정이 적고, 바른 부모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자유롭게 하되, 부모가 될수있는지 여부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얼토당토 않는 희한한 결론에 도달하게되네요.ㅠㅠ

무슨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기성세대의 반성도 필요한 거죠. 권력자들만 욕할 게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명예라는 단어의 공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스로가 불명예스러운 일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사회가 되면

피천득 선생이 일제시대의 지성인으로서 항거하지 않고

꽃이 이쁘네 소양강 경치가 아름답네 하는 거에 대해서

이제는 잣대를 들이대야 하는 시절이 왔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계백장군이 전투에 임하는 각오로

처와 자식을 죽였지만 우리는 그를 위대한 장군이라고 생각하게끔 만든

지배자논리도 눈치채고 가야하는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세력을 들인 김춘추와 김유신도 그렇구요.

수많은 신문사의 사설에 세뇌되었던 시절이 이제는 기레기라는 단어로 낙인찍혔듯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이익을 취하는 그 누군가들이 내거는 텍스트에서 컨텍스트를 잘 찾아내는

우매하지 않은 국민들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을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자한무뢰배 홍아무개가 저리 떠들진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영상교육으로라도 어떻게 처벌받게되는지 다양한 사례를 교육했으면하네요...
왕따나 폭력도 처벌받게된다란식으로..

미성년자 처벌과, 술이나 약 처먹고 저지르는 범죄에 대한 처벌은 진짜 환골탈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