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폭발에 대한 흔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정말 제대로 조사해봐야 할듯...

1번이라 쓴 글씨가 증거라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ㄷㄷㄷㄷㄷ

그거 아직 끝나지 않았죠... 개놈들이 프레임 씨워서 정치권에서 개입을 잘 안하려고 하죠..

북한 소행이면 철저하게 조사해야되는데 수사도 대충하고 허술하기 짝이 없게 했죠

이것도 재조사를 해야하지요
폭침일리가 없습니다.
음탐사는 어뢰오는 소리는 못들을수 있으나 300Kg 위력의 폭발음은 소나가 없어도 모두가 다 들을수 있습니다.
또 폭침이 맞다면 선수 선미 동일하게 폭발 원점에서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선미쪽에만 집중된건 폭발이 아닙니다.
합동조작단이 뭐라 하던..
호수에 수류탄 던져보면 알아요
소리와 충격파가 어마무시 하다는걸.

폭침이든 좌초든 이명박 정부는 저 사한에 대해서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어야 정상이죠.
저걸 무슨 이념 논쟁으로 끌고 가서 안보무능의 덮어버리고 거기에 또 넘어가는 자칭애국보수
지지자라는 쓰래기들을 보면 으휴,...

대통령 선거전까지 많은 이들이 아래 4가지는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실현된다고 주장했었죠.
정권이 바뀌면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고 정의가 승리한다면서 말이죠.  그들이 말하는 진실이라는 것과 정의는 바로 아래 4가지죠.

1. 천안함 ....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이 아닌 조작이나 잠수함 충돌로 밝혀지고 양심고백하는 천안함 승조원들이 나온다.
2. 세월호 .... 박정권의 음모나 잠수함 충돌에 의한 침몰로 밝혀진다 (근데 ... 잠수함 충돌은 이미 물건너 갔네요)
3. 노무현 .... xx이 아닌 MB정권에 의한 타살로 밝혀지고 노무현 가족과 친인척이 받은 뇌물은 거짓/조작으로 밝혀진다.
4. 한일 위안부(성노예) 합의 .... 피해자들과 국민 정서를 무시한 친일 행위이기에 반드시 철폐 혹은 재협상된다. (근데, 이미 철폐는 물건너 갔고 재협상 가능성만 있지만 재협상에 대한 의지가 보이지 않네요.)

(참고:  위에서 잠수함은 미국, 이스라엘, 한국, 일본 등 서방국가 잠수함이고 이유는 모르지만 모조리 다 뺑소니를 쳤고 귀신이 놀라 자빠질 정도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들이 주장했던 위 4가지가 과연 문재인 정권내에서 실현되는지 두고 보시죠.
문재인 정권을 거친 5년후에도 변한 것이 없다면 위 4가지는 애초부터 새빨간 거짓말이자 의도적인 선동뻥이었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만, 이에 대해 책임지거나 사과하는 자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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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다른 건  무식해서 모르겠고  형광등  멀쩡한 형광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음

사람이 죽으면 살인인지 xx인지, 사고, 혹은 병사인지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부검을 합니다.

천안함 사건도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사인을 조사한 결과가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데 아주 중요하죠.
그래서 폭침을 주장하려면 배의 손상형태만이 아니라 전사자들의 사인이 아주 중요한데, 직접 어뢰 타격이든, 버블젯 어뢰나, 기뢰 폭발이던 간에 선체을 부술정도의 큰 충격이 가해지면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고막이 나가거나, 어뢰나 기뢰로 직접 타격이면 열이 상승하기 때문에 열상 피해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 사상자가 없이 사인이 전부 익사라는 점입니다.

위의 사인 이외에
천안함 초기에 좌초라는 보고가 있었고,
선체 노후로 잦은 수리를 했다는 점과,
주위에서 폭발음이나 폭발로 물이 치솟는 상황이 기록된 데이타와 목격자가 없었다는 점,
증거로 제시한 어뢰가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
한미 합동 군사훈련 중이었는데 누구도 북한 잠수정을 목격하거나 탐지한 자가 없었다는 점,
생존자들이 증언한 큰 소음은 배가 침수되면서 용골이 부러졌을때 날 수 있는 소음이라 점,
위 사례들을 종합했을때, 폭침이라고 믿기 어려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