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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5 09:43
옛 새누리당 '세비 반납' 약속 D-7..의원 27人 이행하나
 글쓴이 : 바람의노래
조회 : 1,152  

[서울신문]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내세운 ‘대한민국과의 계약’ 만료일이 25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표 서명자인 김무성 당시 대표 최고위원 겸 선대위 공동위원장과 원유철 원내대표, 이전 정부 최대 실세로 꼽혔던 최경한 의원 등 27인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과제 밝히면서 “서명일로부터 1년 후인 2017년 5월 31일에도 5대 개혁과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1년치 세비를 국가 기부 형태로 반납할 것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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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새누리당, 대한민국과의 약속 -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내세운 ‘대한민국과의 계약’의 만료일이 25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옛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조동원씨 SNS

이들이 제시했던 5대 개혁과제는 ▲갑을개혁 ▲상속자의 나라에서 혁신가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일자리 규제개혁’ ▲청년 주거독립과 재정독립을 위한 ‘청년독립’ ▲40·50대의 새 인생 도전을 돕는 ‘40·50 자유학기제 ▲임신에서 입학까지 엄마의 일과 자립을 돕는 ‘마더센터’ 설립이다.

광고는 자신만만했다. “국민 여러분, 이 광고를 1년 동안 보관해 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는 본 계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회복하고 뛰는 국회, 헌신하는 국회로의 전환을 시작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한 5대 개혁 과제를 당장 시작하여 1년 안에 법안 발의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조동원 당시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이 지난해 신문 광고와 관련해 “1년 내에 반드시 공약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계약서 자체를 전면 공개하면서 계약이 실제상황임을 밝혀 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국회의원의 평균 월급은 2016년 기준 941만원이다. 연봉은 약 1억 1300만원에 달한다.

해당 계약에 이름을 올린 현 국회의원으로는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석기,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당명 제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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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새누리당, 대한민국과의 약속 -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이 내세운 ‘대한민국과의 계약’의 만료일이 25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옛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조동원씨 SNS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525500016&wlog_tag3=naver

무성이 우짜노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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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 17-05-25 09:59
   
당 바꿔서 안내고  배째! 하것네.......

조원진! 넌 꼭 반납해라
냐즈 17-05-25 10:07
   
새누리당 이제 아니고 없다 우길듯 ㅋㅋㅋ
sangun92 17-05-25 10:31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완영인지 이오나용인지 하는 종자는 아마도 안내고 버틸 것.
그렇지 않아도, 뱃지가 떨어질 판인데 뭐하러 내겠음?
다른 종자들이야 다음 총선 때문에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내겠지만
어차피 뱃지 떨어지고, 다음 총선에 출마도 못할 판이니
배째라 하며 버틸 것.
달의뒷면 17-05-25 10:54
   
이 쉑기들의 모토가 약속은 깨라고 있는 것이다임
째이스 17-05-25 1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볼만하겠네..
ultrakiki 17-05-25 13:43
   
이거 SNS에 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