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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소방대원이 트위터를 통해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취재 기자들의 보도 행태를 비판하고 나섰다. 일부 기자들이 마비 상태인 119 긴급전화로 경주 사고 현장을 취재했고 현장에 도착한 언론사는 좁은 현장 진입로에 차를 세워 중장비와 구조대의 진입을 지체시켰기 때문이다.
소방대원 P씨는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경주 마우나 리조트 사고 당시 해당 지역 구조대의 구조가 늦어 피해자들에게 저체온증이 왔다고 한 기자들에게 고한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P씨는 “당시 소방 상황실은 청와대, 소방방재청, 언론 기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해 ‘행정 전화 마비’상태였고 일부 기자들은 긴급회선 119로 전화를 걸어 현장 상황을 취재해 상황실 업무에 지장을 초래했다”며 “현장에 도착한 언론사도 붕괴 건물 진입로에 주차를 해 구조대원들이 모든 장비를 챙겨 현장까지 걸어야만 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223n12418
역시나 기레기들이 또 사고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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