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취해서 기분은 이해하는데, 문뽕을 기분나쁘게 듣는사람도 필요한 법입니다.
상대의 도발목적에 끌려다니겠다는게 아니라, 함부로 부르는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해요.
어디 공식적인 자리에서 문빠라 부르는 천한 주둥아리가 어디있답니까?
'어그래? 알았어 니들이 좋다니까 문빠라 불러줄께' 이것도 상대의 도발목적의 하나라고
판단 안되십니까? 이런것도 우리끼리 이야기고, 받아주며 넘어갈수나 있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정치한다는 색히가 함부로 주둥아리 놀리는데..
거기다 대고 우리 전부가 '어 문빠야'... 부르는게 맞다고 교육이라 하십니까?
문재인 지지자들을 쉽게 보겠다는 소리고, 지들 사기충전에 우리가 기여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최면에 우리를 이용하겠다는데, 한쪽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있어야지요..
저들이 문빠라 부르는건 초반엔 공격용이였지만, 현재 저들이 부르는건 방어용입니다.
공격할때에요..
다같이 비판하자는건 아닙니다. 최소한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시키겠단 소린 하지 마셔야지요..
교육용.. 누가 누굴 교육시키겠다는거야 대체
저런 인성으로 반말 지껄여서 해준다나도
토쏠리든 말든 내 무슨 상관이라고 지꺼리나
문빠라 부르는거 동의 했지만 일부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어야 한다 했다
내가 각자 주관을 건드렸냐?
교육용이라 지껄이고 가르쳐들며 다른 주관 묵살하는 태도를 취한넘이 오히려 역정이네
엣다 나 십선비다 아 좋아 뒤짐 불러줘 십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