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에요
제가 어렸을때 부터 ㄹ혜때 까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많은 지지를 얻고 국민적인 인기를 받는것을 본 적이 드물었거든요(어렴풋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때부터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대통령이란 직업은 참 나서서 욕먹는 직업이구나 참 험하다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 잘 하고 있기에 사람들이 대통령을 지지하는것이 보기도 좋고 또 이제부터라도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것이 기쁘네요
집권초기에는 기대심리가 반영되어 지지률도 오르곤 합니다.
단지, 그 기대이상을 문대통령의 행보에서 볼 수가 있고, 추가로 박씨의 삽질로 인한 후광효과까지 ㅎㅎ
잘할 때는 꾸준히 응원하고, 힘을 실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심은 곧 추진력이거든요.
저는 2년쯤 지나서 문대통령을 판단해볼 생각입니다만, 현재 추세로는 저로서도 당연 지지합니다.
요는 지지하겠다는 소신을 박아두면서도, 그가 실수했을 땐, 비판할 용기도 필요하겠죠.
저는 윗분처럼 지켜드린다는 말은 솔직히 못하겠어요. 실수하면 비판해야죠.
지금처럼 잘하고, 행여 있을 실수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면 당연히 비판할 일도 없겠지만요.
정치는 중도적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여기거든요. 어떤 경우라도 말이죠.
여하튼, 제가 갖고 있는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와 문대통령은 분명히 달라서 매력적임.
참고로, 제 부친의 지인의 지인이 문대통령이신데요. 전 부친의 지인까진 안면이 있고요 ㅋㅋ
사실 나랑은 1도 상관없는데, 그냥 워낙 핫하신 분이니깐 언급해보았습니다.